scender has been engaged to create the overarching creative direction of entire packaging design for collaboration project between VT Cosmetics in South Korea, and BTS, a world-wide game changer as a Korean boy-band who’s currently inspiring global music industry. The design principles are focused on the representation and persona of BTS, beloved, young and talented artist group, by using consistent graphic devices, collaboration logo lockups, product range lockups and quality materials for both makeup & skincare ranges. By the usage of elegant materials and usability focused containers reinforce the quality of the product experience for target audiences, who are expected to reflect the personality and the quality of the artists.
VT x BTS 2nd Edition을 진행한 것은 2018년 10월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늦어졌지만 결국 2019년 6월이 되어서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컷을 VT Cosmetics에서 받고 레드닷 어워드 2019(reddot awards 2019)에 출품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워드라는 것이 수상이라는 영광이 될수도 있지만 이면에는 상업적이라는 비판 역시 존재하기에 많은 망설임이 있었지만 어센더가 새로 시작함에 그만한 모멘텀도 중요하다 생각되었기에 출품을 결심했습니다.
VT x BTS 1st Edition은 Born Natural, Glorious Gloria, Super Tempting 세가지 라인업이였지만 VT x BTS 2nd Edition은 BORN NATURAL은 기초 베이스 라인, STAY IT은 색조라인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저희 어센더는 한국의 VT화장품과 세계 음악산업을 게임체인저를 자처하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사이의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패키지 디자인 전반에 걸쳐 창조적 방향으로 나아가기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디자인 원칙은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모두 일관된 그래픽 장치로서, 협업 로고, 제품군, 품질 재료를 사용하여 사랑받고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표현과 성격에 초점을 맞추었고 우아한 소재와 사용적합성 중심의 컨테이너를 사용함으로써 아티스트의 개성을 품질에 반영하여 그것으로 예상되는 고객을 위한 제품경험을 강화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보도자료>>>
결과적으로 reddot awards 2019에서 커뮤니케이션 위너를 수상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고, 이 사실을 보도하는 두개의 기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하나는 비즈한국의 2019.07.30자 기사이고 다른 하나는 머니투데이 2019.08.08의 기사입니다. 물론 어센더는 비즈한국의 기사가 나가기 전에 레드닷에 관련된 내용을 통화한 적이 있습니다.
VT x BTS 2nd Edition은 reddot awards 2019 winner를 수상했다. BTS의 세계적인 인기가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넘어 전방위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나이키와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이 협업한 ‘조던 시리즈’, 닥터 드레와 비츠 오디오가 손잡은 ‘비츠바이 닥터드레’ 등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처럼 BTS는 최근 디자인 및 마케팅 분야에서도 최고로 주목받고 있다. BTS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iF Design Award를 수상했고 라인과 BT21을 선보이기도 했다. 쏘스뮤직을 인수 브랜드 총괄 임원을 외부영입하기도 했다. BTS를 단순히 아이돌이나 아티스트를 넘어 전 세계에 통하는 브랜드로 키워냈다”
GMP자회사 VT가 reddot awards 2019 winner를 수상했다. BTS향수를 새로 출시했다. 수상기념 세일을 하며 일정금액 이상은 ‘방탄소년단 투명 포토 엽서(7종 1SET 증정)’를 제공한다.
기사와 광고는 분명 다르릅니다. 저희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어느 한쪽을 두둔하거나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만, 하나는 기사처럼 보이고 나머지는 광고처럼 보입니다. 어짜피 지금의 구조가 그렇게 되어있다면 하루 아침에 생태계를 바꿀 수는 없을테지만 광고성 기사를 쓰더라도 조금만 기자가 말하고자 하는 스토리 라인을 생각해 본다면 좀 더 부담감 없는 글이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기자가 쓰는 글은 한 사람, 한 기업이 읽는것이 아니라 모든 잠재적 고객이 읽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머니투데이의 기사를 검색하다 보면 연관기사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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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 누군가 준 글을 본인의 의견없이 그냥 카피만 한것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마움이 드는 이유는 당연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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