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 are design credits? This article I write will be a very long story and maybe a fiction. The reason is because I have sorted my opinion out only with my situation and my feelings. I regret the past so much that I am embarrassed to tell people around me what is happening recently. There are many con artists who say they have done things they haven't done. However, anyone who knows the truth can find out the truth by looking at interviews or posts posted on Social Netwokes. However, the majority of ordinary people will believe in interviews, articles, and social networking services.
디자인 크레딧이란 무엇인가? 내가 쓰는 이 글은 아주 긴 이야기가 될것이고 어쩌면 픽션이 될 수도 있을듯 하다. 그 이유는 누군가의 의견에 대한 내 상황과 심증만으로 정리를 한 나의 입장을 정리한 글이기 때문이다. 최근 내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 창피할 정도로 나의 과거에 대한 아쉬움이 든다. 세상에는 자신이 하지 않은 일들을 본인이 했다고 말하는 사기꾼이 많다. 하지만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기꾼의 인터뷰나 Social Netwoks에 올린 거짓된 글을 보고도 그 글의 진위를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인터뷰, 기사, SNS의 내용을 진실과 상관없이 믿게 된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준 좋은 글이 하나있다.
대중에게 잘못 알려진 부분을 바로잡고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올린 글이었다. 비슷한 이름으로 오해를 하게 되고 그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다. 어떤 연유에서인지 이득을 본 그사람은 공공시설의 아이덴티티를 만든다던가(그사람이 브랜드 전문가였나?) 꾸준히 강연을 다니며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본인의 작업을 다른 사람의 작업으로 오인하여 적잖이 피해를 본 억울한 사람들은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사실 확인을 해 주었고, 감사하게도 1년여 후 공동저자로 출간했던 책 '현대카드의 디자인스토리'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내가 속해있던 집단에 대한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분들의 정직한 한마디는 상당한 위로가 됨과 동시에 이 글을 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한테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2018년 11월 03일 오후, 행사가 있어서 정신없던 차에 난 지인들에게 두 통의 카톡을 받았다. 하나는 캡쳐 사진이고 다른 하나는 페이스북 링크였다. 그 글에는 내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부정적인 이야기 였다. 글을 확인하고 여러개의 댓글을 읽고 있자니 참담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럴려구 브랜딩을 했나?' 싶었다. 글의 내용은 나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다. '사기를 치려면 이렇게?...', '대단하다'며 비아냥거리는 댓글들... 지인이 보내준 캡쳐 사진에는 100여개의 ‘좋아요’ 였는데 그 수는 금새 300개를 넘어가고 공유도 계속 일어났다. 수 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댓글을 보자니 갑자기 마녀사냥을 당한 느낌이였다. 아니 마녀사냥이었다. 분명 이대로 방치하는것은 아니라 생각이 들었다.
포스팅 하신 분의 페이스북 글에는 보통 1,000여 개의 피드백과 100여개의 공유가 일어난다. (처음 올린 위의 이미지에는 1,500개의 '좋아요'가 보인다 ㅠ.ㅠ) 더 이상 추측이 난무하기 전에 내 의견을 알리고자 미리 댓글을 달았다. 떳떳했기 때문이다. 그게 나라고... 빠른 시간안에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이른 행사 때문에 난 술을 먹은 상태였고 지금 답변을 하는 것은 다소 감정적일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다행히 그 분이 답변을 해 주었고 여러번의 대화가 오고갔다. 변명이나 대답... 무엇이라도 하고 싶었다. 현대카드의 작업물 중 내가 관여했던 것을 전부 나열이라도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어디서도 혼자서 작업했다고 말하고 다닌 적은 없었다. 하지만 그 당시 입장을 정리하는 것은 나 자신, 혹은 그 글을 보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기에 최대한 자제했다. 몇번의 대화가 오고 간 후 해당 글은 상호 동의하에 결국 삭제되었다.
글을 내리는 것에 동의를 하고 한참을 멍하니 생각했다. 아니 생각까지 할 여력도 없이 그냥 멍~ 하기만 했다. 글은 내려 갔기에 더 이상 볼 사람은 없지만 어딘가 계속 허전한 마음이 들었다. 그날밤 잠도 잘 이루지 못했다. 15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를 시작하는 나에게 저런 글은 상당한 타격이다. 그만 둔 회사와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것이 많다. 해결하려 애써봐도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그들의 소행인가? 설마 아니겠지. 이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도 피해주의인 듯 하다. 해당 글은 분명 나를 타겟으로 하고 있었는데 나는 나에게 온 피해에 대해 타당한 사과를 받았는가? 억울한 것이 분명 있지만 내 안의 허전함은 억울함 때문은 아닌 듯 했다.
I HAVE NOT ANSWERED YET !!!
그렇다. 난 아직 답변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이 글을 보는 사람보다 정부회장의 글을 본 사람이 훨씬 많을것이라 생각하고 확신한다. 몇 년이 지난 후,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사기꾼으로 전락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 알아줄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한다. 비록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다 해도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쓰는 것에 반대한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포스팅을 위함이 아니다. 그래도 내 자신에게 기억해야 할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내가 한 일들보다 높게 평가받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하대 받지는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사실과 다른 처사들에 대해 반박하지 않으려한다. 우선 귀찮다. 그리고 이런 하찮은것에 신경쓰고 있을 겨를이 없다. 한 회사에 15년을 일했고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리를 해왔다. 심지여 재무부분까지도 말이다. 글에서 언급한 스타필드, SK 그리고 현대카드에 이르기 까지 내가 많이 관여한 것과 작게 관여한것만 있을뿐 관여하지 않은것은 없다. 내가 회사를 그만둠과 동시에 나의 기록이 없어지는 것을 그들은 원하는 것인가? 그것이 과연 타당한가? 그들에게 조심스럽게 묻고 싶다. 물론 그들은 대답하지 않을테지만...
그 포스팅을 왜? 했으며 왜? 내렸을까? 그 포스팅을 읽고 피드백을 하고 댓글을 달고 공유를 했던 사람들은 진실이라고 생각할까? 진실이 아니라면 알고싶기는 할까? 한번 새겨진 기억들을 바꾸는데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고민해서 될 일은 아닌 듯 하다. 이젠 정말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이 일을 다시 이슈화 시키고 싶은 생각도 없다. 나는 그저 내 기억의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이 글은 현재 작성중이라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2018 1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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